디졸브로 넘어가기~!

가끔 들리는 끼~익 끼~익 소리....소리의 원인은 허브너트의 고착으로 인해서 발생을 했었다. 뜯어보니....패드도 다되고 휠실린더도 이상하여 카페에서 질문을 통해 방법을 알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등을 보고 해보았다. (왼쪽) 작업전 (오른쪽) 작업후 사진에 보이는 부분은 어렵지 않았다. 바퀴 떼기까지가 힘이들고.... 운전석쪽 등속조인트의 고무가 터진걸 알았다. 소리(특~특~특~ )가 나지 않으면 고무만 교환하고 구리스를 넣어주면 계속 사용가능하다는 결론을 만들었다. 1. 고무+구리스+밴딩....부품이 8,000원~9,000원2. 재생등속조인트 35,000원 ~ 40,000원 1번을 위해선 툴등이 필요해서 구입했다. ㅜㅜ (왼쪽) 작업전 (오른쪽) 작업후 결론은 그냥 카센터에 맡길걸~!...ㅋㅋㅋㅋ 그러..

엔진오일......엔진에 들어가는 오일....엔진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작동,기능을 하는 오일.... 오일을 넣고 어느 정도 사용을하면 새것으로 교환을 해야하는 것. 그런 엔진오일을 자가로 교환을 해볼까했었다. 일단 오일 고르기... 오일은 여러가지 상표도 여러가지....뭘로 만들었는지에 따라서도 몇 가지... 크게 광유와 합성유.... 광유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온 뭔가를 정제를 해서 만든단다. 이게 그래서 저렴(?)하고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고 등등... 합성유는 저 광유에다 뭔 조작질을 하면 어쩌주 합성되어서 뭔가가 나온다고 하는데 (VHVI, XHVI) 그걸가지고 만드는 것부터가 합성유......그 보다 더 합성스러운건 PAO(Poly Alpha Olefin) 그 위에는 식물성뭐시기에서 합성해..

나의 차는 천시트....무엇인가를 덮을까하던차에... 우연히 이월상품으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시트커버를 알게되어 구매하게되었다. 시트커버 교환~! 준비.... 배송을 받고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제품이다..... 비닐도 안씌워있네?...몇군데에 세월의 흔적....정말 할인전 판매가로 구매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심도...물론....구입가격엔..이런인조스러운 것도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기에.... 자가설치를 위해 검색을해보니.....호그링....철심작업 이라는 것을 해야 밀리지 않고 제대로(?) 사용될 수 있다하여....수동공구도 준비를.... 기타 도구들은 기존에 있는 것들로 어찌저찌 사용을... 일단 준비물 준비는 끝 차에서 뜯어와서 기존의 천시트를 제거하고 새씨트를 설치하고 차에 다시 설치하기..

XEEN 개봉기 에 이어 얼마전 출시된 XEEN 135mm T2.2 입양~!. 딱 XEEN 5종을 결정하고 135mm가 발표되었었다. 같이 구매를 하려하였으나 물건은 시장에 풀리지 않았던 때라 5개 먼저 구매후 바로 예약을 했었드랬다. 물건이 왔다고 지난주에 전화가 왔었다. 물량이 적어서 빠른 확정이 필요해 급히~! 그래서 또 사진 찍어 놨었다. 몇 장만.. XEEN 135mm T2.2 의 자세한 스펙은 http://www.xeenglobal.com 에..... 폰으로 찍은 사진 몇 장.. 첫느낌...역시나 묵직하다..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고 마음만 먹고있다. 베리캠LT와 씬렌즈로 테스트한 것들도 포스팅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하네....쩝....

함께하고 있는 곳에서 렌즈를 구매를 했다..... 더 좋은 렌즈들은 존재하지만....가격을 생각하면...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일련의 과정은 생략하고 오전에 렌즈를 받았다. 일단 링들이 잘 작동하는지 정도만 조작해보고 받았다. 삼양의 시네렌즈 XEEN.... 엑씬~ 으로 읽는 줄 알았는데...씬~, 지~인~ 뭐 그렇게들 발음을.....삼양에서의 공식발음은 씬 인듯. XEEN 홈페이지 http://www.xeenglobal.com/ 암튼 14mm, 24mm, 35mm, 50mm, 85mm 를 구매했다. 지난주엔가 135mm 가 출시된 관계로...조만간 추가 구매 예정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쌓고 사진을 아이폰에 일자로는 안들어오는 관계로... 상자속에 렌즈들은 다 들어있다. 14mm를 제외하..

내 땅이 없는 관계로 화분에 심어 보기로 결정했다. 작년 일본에 처음가서 처음 먹어봤던 청자소(시소), 엑기스쥬스를 먹었던 자소, 친근한 각종 쌈채소 등등... 일본에서 씨앗을 사오려다 못사왔었다. 오카야마 후쿠시마 나고야 등등등....시소는 흔한 것이기에 씨앗을 구입하기가 어려웠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검색.... 보라색은 자소 차조기 등등 이름도 많고 혹 어렸을 때 시골에 가서 봤던 그 거였나했는데 그게 맞단다. 향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잘 먹지는 않고 가끔 찾는 사람만 찾는 약방의 풀 정도...청자소.. 일본에서 시소도 마잔가지...샴푸,세제 향 비슷한 덕에 ... 일본에서는 회를 시키면 깔려 나오는 저것....잘게 채썰어서 초밥에 올려 있기도 하고 등등... 재료 준비... 도착한 택배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