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교환

엔진오일......엔진에 들어가는 오일....엔진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작동,기능을 하는 오일.... 오일을 넣고 어느 정도 사용을하면 새것으로 교환을 해야하는 것. 

그런 엔진오일을 자가로 교환을 해볼까했었다.

일단 오일 고르기...

오일은 여러가지 상표도 여러가지....뭘로 만들었는지에 따라서도 몇 가지...

크게 광유와 합성유....

광유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온 뭔가를 정제를 해서 만든단다. 이게 그래서 저렴(?)하고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고 등등...

합성유는 저 광유에다 뭔 조작질을 하면 어쩌주 합성되어서 뭔가가 나온다고 하는데 (VHVI, XHVI) 그걸가지고 만드는 것부터가 합성유......그 보다 더 합성스러운건 PAO(Poly Alpha Olefin) 그 위에는 식물성뭐시기에서 합성해네는 에스테르.....

시중에 파는 데부분의 합성유는  VHVI, XHVI 에다가 첨가물을 넣어서 만든 오일.....

내 차는 소중하니까 PAO를 넣어볼테다~!

점도?.....엔진오일도 온도에 따라서 점도가 달라진단다....뭐 계랑 후라이 할때 식용유도 차가울 때와 뜨거울에 다르듯이....

점도가 묽으면......부속들이 팍팍 잘돈다...반대면 팍팍 잘돈다까지는 안되게....

그럼?....연비가 차이난다....연비만 생각하면 묽게....그러나...너무 묽으면 엔진을 덜 보호...한단다....연비를 포기하고 찐득한 오일을.....

난 그래서 5W30....뭐....엔진예열과 등등의 상관관계.....그냥 대충~

PAO를 쓰고 5W30으로 하고....저렴(?)을 찾다가...

구입하고 보니...이것은 VHVI, XHVI 에다가 PAO를 혼합한 거란다.

PAO만을 사용한 것은  

이것이란다.....점도는 0W30, 0W40이 있다. 다음엔 이것을...

내차의 엔진오일 용량은 .2.7L, 엔진오일필터와, 에어필어도 교격에 맞게 구입.

자가로 엔진오일 교환을 하려면...

집에 차고가 있고 차 밑으로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밑에서 열고 빼고 오일필터교환하면 되지만.....우리나라에서 몇 %나?...다른 나라에서는 자가로 정비등할 수 있는 벙커가 곳곳에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찾기 힘드니....

위에서 오일을 뽑아내는 펌프가 있다. 수동도 있고 자동도 있다.

이른바 "엔진오일교환기", "익스트랙터", "오일교환펌프",  자동차 밧데리에 연결을해서 고무호스를 오일게이지 구멍에 밀어넣고 뽑아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오일필터를 풀고 조이고할 공구 "오일필터렌치", "오일 필터 플라이어" 가 필요하다.

자가교환을 하려고 이런것들을 구입하려다가.....패스~!!!

집에 차가 여러대 이거나 오일을 자주교환하더나.....사용회수가 종종이상은 될경우 자가 교환의 이점이 있을 듯하여.... 카센터에 구입한 오일등을 가지고 가기로 했다.

"공임나라" 가맹점, 협력업체 등에 가져가면 차량별로 공임가격이 있다.

내차는 작은차인 관계로....\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