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졸브로 넘어가기~!

오랜동안 사용해오던 컴퓨터와 모니터... 아직은 잘 돌아가고 잘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장기출장 계획이 연기가되어 해외에서의 사용을 위해 만들었던 컴퓨터... 여행의 필수품? 노트북은? 에 언급되었던 컴퓨터를 가방속에 넣어두기엔 아쉽기도하여 집에서 꺼내놓고 사용을 하기로 했다. 어찌되었던 사용하고 있었던 컴퓨터보다는 새것이니 가방속에서 중고로 만들기보다는 열심히 사용하다 가방에 넣고 떠나기로~! 암튼 어찌어찌하여 다시 돌아왔을때 모니터를 바꾸려고 했었는데 여름이되기 전에 바꾸고자 해서 바꿨다. 30인치 2560X1600 모니터를 13~4년 정도 사용해온듯 하다. 당시에 시네마디스플레이30인치는 못사고 델,삼성은 아쉽고 LG는 해당크기의 모니터를 안만들고 했는데 시네마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LG패널을 ..

2020년 4월 13일 ~ 19일 중에 기억나는 것은 무엇일까? 조용한 삶을 좋아하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고요한 삶도 나쁘지 않다. 음력으로는 3월21일~ 27일. 4ㆍ19 혁명기념일, 올해는 곡우라는 절기가 함께한 4월19일. 곡우라는 절기를 찾아보니. 의미는 봄비[雨]가 내려 백곡[穀]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고 곡우 무렵해서 모자리를 한다던지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라고 한다. 속담에도 관련해서 “곡우에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자가 마른다.”, “곡우에 비가 오면 농사에 좋지 않다.”,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 운다.” 등이 있다고 한다. 다행이 2020년 4월 19일, 4ㆍ19 혁명기념일이자 곡우은 하루 종일 비가 내래고 있다. 곡우에 비가 내리고 있으니 올해의 농..

놀면뭐하니? 를 다시보기하다 급 치킨을 먹으면 어떨까? 했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1시...낮에 지나다 닭집이 새로 생긴것을 봤었다. 맛닭꼬라는 가계였는데 튀긴 닭집은 아니였고 오븐에 구운닭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가게인듯했다. 늦은 시간이라 후딱 검색을 해서 전화를 해보니...다행히 영업중이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오리지날~! "오리지날 로스트"라는 메뉴를 주문하니 16분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다. 찾아보니 "맛있는 닭에 꼬쳤다"해서 "맛닭꼬"라고 한다. 그닥 이름이 와닿지는 않는다.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맛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문한 닭을 찾으러 다녀왔었다. 밤이라 사진에 잘 표현은 안되었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간판들은 빨간색이다. 빨강과 검정 그리고 희색으로 이루어진 간판인듯... 오리지날 로스트..

집에서는 LNG를 사용하는 가스렌인지을 주로 사용을 하고 뭔가 오랜시간 열기를 뿜어야할땐 가스오븐을 사용하고 가끔 바닥에서 무엇을 끓인다거나 구이팬에 고기를 구워먹을때는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을 한다. 에프킬라와 같은 통에 들어있는 부탄가스, 작은 소매점에서도 쉽게 구입을 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쉽다. 길죽한 부탄가스, 막대부탄가스가로 부르기도 하나본데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 비해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큰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데 유럽으로 들어가면 찾기가 힘들다고들 한다. 막대부탄가스보다는 캠핑용부탄가스 혹은 이소부탄가스라고 불리우는 모양의 가스가 보가 구하기 쉽다고 한다. 요렇게 생긴 것들이 캠핑용부탄가스라고 판매를 하고 있는데 상표별로 가격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내용..

자동차를 타고 이동을하면서 계속촬영을 할 수도 없고 창밖으로 흐르는 모습들을 다 흘려보내기도 아쉽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블랙박스는 "아이리버 X2000" 이었다. 전면카메라는 1280X720 해상도의 화질이었고 후방카메라는 640X480해상도의 화질이었다. 거기다가 저장파일의 용량을 위해서 인지 두개의 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묶어서 정장하고 전용뷰어를 통해서 분리 재생해볼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이른바 8K를 지원하는 카메라들이 쏟아져나오는 이 때 아쉬운 해상도인지라 최소한 1920x1080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제품을 구입해서 설치하기로 하고는 검색~! 비싸다. 왜 비쌀까? 충격감지?... 구형의 액션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하다...어짜피 이 나라에서 한국..

장기간 어딘가로 외출을 하려면 요즘은 컴퓨터가 필요 동반자이다. 그 축소형의 스마트폰? 뭐 물론 사진찍고 SNS 좀 하고 웹서빙하는데는 물의가 없다. 그러라고 개발된 스마트폰 아닌가? '90년대 중반에 처음 만져봤던 노트북들보다는 지금의 스마트폰이 더 빠르다. 해상도도 높다. 그 때 만져봤던 노트북이 486DX66 뭐 이랬었나? 그땐 배터리는 리튬이온도 아니고 니켈카드늄이었던 시절인가? 몇시간 작동이 되었었나? 옛날 이야기이다. 엄청나게 발전된 세상이다. 그래도 장문의 글을 쓴다던가, 찍은 사진을 만진다던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일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지만 한계가있다. 그래서 컴퓨터가 있어야한다. 이른바 노트북? 이동이 편리한 컴퓨터다. 30년전에 배울땐 랩탑..그 하위개념에 노트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