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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닭집 : 맛닭꼬 - 중계브라운스톤점 본문
궁시렁궁시렁/일상
동네닭집 : 맛닭꼬 - 중계브라운스톤점
2020. 4. 12. 03:34
놀면뭐하니? 를 다시보기하다 급 치킨을 먹으면 어떨까? 했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1시...낮에 지나다 닭집이 새로 생긴것을 봤었다. 맛닭꼬라는 가계였는데 튀긴 닭집은 아니였고 오븐에 구운닭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가게인듯했다.
늦은 시간이라 후딱 검색을 해서 전화를 해보니...다행히 영업중이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오리지날~! "오리지날 로스트"라는 메뉴를 주문하니 16분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다.
찾아보니 "맛있는 닭에 꼬쳤다"해서 "맛닭꼬"라고 한다. 그닥 이름이 와닿지는 않는다.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맛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문한 닭을 찾으러 다녀왔었다.
밤이라 사진에 잘 표현은 안되었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간판들은 빨간색이다. 빨강과 검정 그리고 희색으로 이루어진 간판인듯... 오리지날 로스트의 가격 8,900원을 지불하고 컴백홈~!
역시 포장은 화려함...
닭, 소스, 무 의 3가지가 포장세트다. 무에도 맛닭꼬가 인쇄되어있는 걸보니 저것까지 본부에서?
잘 구워진 닭이 들어있다. 껍질이 홀라당 벗겨져 있는 조각은 왜지 아쉬움~!
먹기 전에 무게는? 박스포함 663g
먹은 후의 무게는 ? 박스포함 229g. 그럼 내가 먹은 살은? 663-229 = 434g 튀김 옷이 없어서인가? 튀김닭에 비해서는 적은 무게다.
맛은? 생닭으로 밑간해서 오븐에 구운 맛. 많은 구운닭집의 맛과 크게 차이는 없다. 가격이 저렴하지 가성비가 좋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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