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6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20. 용눈이오름에 어두워진 국도를 달리며 도착한 조천읍에 있는 숙소. 체크인 부터하고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읍네로 나왔다. 몇바퀴 돌다가 불켜있는 백반집. 백반집이야 뭐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한 끼 떼우기엔 좋으니까 들어 갔었다. 먼저 이글의 사진들은 2016년10월에 촬영된 사진이라 가격이 다르다 일부 메뉴의 가격이 상승했다.오른쪽이 요즘의 메뉴란다. 뭐 정식가격만 1,000원 올랐고 나머지는 그대로다. 모든 메뉴에는 제육이 포함되어있다. 난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맛있으니까. 점심을 2017/09/16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17. 성산흑돼지 두루치기 에서 두루치기를 먹었지만 제육이 들어있다니 더 좋았다. 가격도 관광기준으..
다시 또 밝은 오카야마....오전 일정을 마치고....괜찮은 음식점을 찾아서~!... 도움을 주신 현지 코디네이터분이 오카야마에서 오랜 생활을하셨고 시청에서도 공무원도 하셨었고 등등...오카야마를 잘 아시는 분이라 맛집 보다는 좋은집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식당들을 몇번 갔었던 걸로... 생긴모습은 우리나라 재래시장 리모델링 후의 분위기? 뭐 그런 상점 거리를 지나게 되서 몇 장 찍었다. 6월 말..... 관광객이 없다.. 원래 없는 동네인지 계절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을 찾아 지나간 두부집....나이 지긋하신 4명의 아주머니들이 일을 하고 계셨다. 난 튀김두부를 주문을 했었다. 반찬이라고 해야하나? 두부에 간장 뿌려준거랑 짠지(?)..그리고 사라다.저 세개랑 밥,국 그리고 메인인 튀김두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