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뉴마티즈를 받았을 떄 핸들에는 봉이 달려있었다. 언젠가 유행했었던 거같기도 한데 버스 핸들에나 달려있을 법한 그럼 봉이 달려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기타의 악세사리는 좋아하지 않기에 바로 뽑아 버리고 타고 다녔었다. 몇 년이 지났다. 처음 만들어 진지도 10년이 넘은 나이니 여기저가 갈라질때도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핸들의 상단부분에서 갈라진 게 손에 느껴졌었다. 운행을 전에 비해 하지 않고 때양볕에 세워놔서인지 노화가 빨리왔을 수도 있겠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진행은 점점 빨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 20년도 넘었나? 그 떄 핸들커버라는 걸 사용을 해봤었다. 핸들사이즈에 맞게 구입을 해서 어렵게 씌우고 벗길때는 더 어렵게~ 했었던 기억이.... 마트의 자동차코너에도 있었는데 왠지 끌리지 ..
올뉴마티즈에 엑센트의 브레이크를 달다. 올뉴마티즈를 타고 다니면서 급가감속을 즐기지는 않기에 브레이크의 능력에 불만은 없었는데 수년전에 주차장에서 출발하고 몇 분후에 약간의 내리막을 만났을때 브레이크가 밀리는... 그래서 그 때 검색을 많이 했었다. 올뉴마티즈에 엑센트(구형)의 브레이크 디스크와 캘리퍼를 이식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때도 이미 단종된 자동차이고 많은 비용을 들여 바꿔야 하나? 해서 브레이크액 교체, 브레이크 패드 교체 등만 하고 있었다. 마티즈 1,2,3 구형 엑센트것으로 브레이크튜닝 마티즈 1/2/3와 스파크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가 브레이크입니다. 보통 자동차 앞브레이크는 디스크 두장이 겹쳐진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스파크는 정상적인 디스크를 채용했지만, 마티즈 1 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