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해서....월드컵조직위원해 자원봉사자를 했었다. 월드컵이 시작되이전 5월달에... 뭐...성공적으로 치워졌다지만...당시 나의 눈에는 ㅡ.ㅡ 그래서 몇 일하고는... 학교에서 놀았다. 당시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하고 있던 후배와 함께....구민학생응원제라는 타이틀 아래... 월드컵 개막전부터...한국의 전 경기를...학교안에서 스크린 걸고...^^; 개막전엔 조금 썰렁했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총동연과 울동아리 인원이 중심으로...개막전 때는 학교안에 있는 스피커니 뭐니 등등 낑낑대며 나르고... 공연팀도 동아리 안에서 끝내고... 그 때....4가지 없는 우리학교 총학생회 후배의 반응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우리 동아리의 특성상....학교안에 뭐가 어디에 있고 어떤걸 어디서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