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5를 사용 중이다. 전에 3gs를 사용할 때도 그랬지만 오래 사용을 하다가보면 OS버전업지원에서 제외되고 한 두해 더 사용하다보면 버튼이 하나 둘 고장나기 시작한다. 아이폰은 공식AS가 부실하다. 아니 부실하다기 보다는 비싸다. 그래서 보상 기간이 지나면 보통은 사설A/S센터 같은 곳에서 수리들을 한다. 그것도 저렴하지 않다. 가장 저렴한 것은 인터넷에서 부품을 직구해서 직접 유튜브등에 있는 방법을 보고 고치면된다. 아이폰은 아무튼 그렇다. 옆사람의 아이폰이 밧데리게이트에 해당되는 모델이어서 공식센터에 가서 밧데리를 교환하기로 했다. 올해(2018년) 말까지만 된다. 그 이후에는 비싸게 받는데 밧데리케이트에 해당되는 모델에 따라서 무상~3만원대의 밧데리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암튼 그래서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