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어딘가로 외출을 하려면 요즘은 컴퓨터가 필요 동반자이다. 그 축소형의 스마트폰? 뭐 물론 사진찍고 SNS 좀 하고 웹서빙하는데는 물의가 없다. 그러라고 개발된 스마트폰 아닌가? '90년대 중반에 처음 만져봤던 노트북들보다는 지금의 스마트폰이 더 빠르다. 해상도도 높다. 그 때 만져봤던 노트북이 486DX66 뭐 이랬었나? 그땐 배터리는 리튬이온도 아니고 니켈카드늄이었던 시절인가? 몇시간 작동이 되었었나? 옛날 이야기이다. 엄청나게 발전된 세상이다. 그래도 장문의 글을 쓴다던가, 찍은 사진을 만진다던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일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지만 한계가있다. 그래서 컴퓨터가 있어야한다. 이른바 노트북? 이동이 편리한 컴퓨터다. 30년전에 배울땐 랩탑..그 하위개념에 노트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