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날씨가 흐려서 하늘은 하얗고 주차장의 규모부터 큰 관광지. 역시나 중국어가 많이 들렸던 그런 관광지.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면 모르는 사람의 출연을 이해해야한다. 비롯해 가시딸기·송엽란·산유자나무·수실잣밤나무·백량금·산호수 등 희귀식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폭포 아래 20m의 못 속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7호)가 있고, 천지연 난대림지대는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떨어지는 물줄기 역시 시원하다.개천(?) 중간 쯤엔 발전소터라고도 있었고 물이 참 잘 떨어진다 싶은 그런 곳이었다. 매표소 근처의 관광안내소에 들러서 제주안내 팜플렛도 가져오고 한켠에 어디선가의 홍보물인지 물티슈들이 쌓여있어서 좀 가져왔다. 구글광고 구글광고 다음으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