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밝은 오카야마....오전 일정을 마치고....괜찮은 음식점을 찾아서~!... 도움을 주신 현지 코디네이터분이 오카야마에서 오랜 생활을하셨고 시청에서도 공무원도 하셨었고 등등...오카야마를 잘 아시는 분이라 맛집 보다는 좋은집 역사와 전통이 있는 그런 식당들을 몇번 갔었던 걸로... 생긴모습은 우리나라 재래시장 리모델링 후의 분위기? 뭐 그런 상점 거리를 지나게 되서 몇 장 찍었다. 6월 말..... 관광객이 없다.. 원래 없는 동네인지 계절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목을 찾아 지나간 두부집....나이 지긋하신 4명의 아주머니들이 일을 하고 계셨다. 난 튀김두부를 주문을 했었다. 반찬이라고 해야하나? 두부에 간장 뿌려준거랑 짠지(?)..그리고 사라다.저 세개랑 밥,국 그리고 메인인 튀김두부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