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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져서 인지 결로가 발생...올해도 물흡수테이프를 구입해서 붙였다. 결로방지테이프라고도 하던데 그건 아니다. 결로가 생기는 곳에 그러니까 기온차로 인해서 물방울이 생기고 그 물방울들이 습하니까 곰팡이가 생기고 점점점 퍼지니까.. 곰팡이 방지를 위해 결로가 생기는 곳에 물을 잘흡수하고 있다가 잘 마르는 재질로 테이프로 만들어서 그곳에 붙이고 물론 향균처리까지 되어있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한철 버티게 하는 그런 제품이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작은 베란다를 확장한 곳인데 처음 시공할때 단열이 미비한 시멘트벽을 외단열로 감싸고 샷시와 벽과 분리를 해서 열전달을 끊어서 샷시가 덜 차가워지게 했어야했는데 샷시도 다른 것으로 했어야했는데 선택을 잘못해서 결로가 발생을 하고 있다. 다른 해결책도 물흡수..

지난달에 이번 겨울 대비 김장이라는 것을 했었다. 물론 도우미의 입장에서는 해봤지만 단둘이서 김장을 해보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엄니가 김장을 하실 때 해봤었고 영아씨는 눈으로만 참여를 해봤었고 직접하기는 처음, 둘이서 해본 김치는 영아씨는 수차례 물김치(나박김치)의 경험이 있고 열무김치, 깍두기 등 한 번정도의 경험이 있었다. 김장을 하게된 이유는 먹다보니 사라진 묵은지....아주 많이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 영아씨, 생김치부터 좋아하는 나~ 등등 김치를 가지려 댕기기도 귀찮고 등등.... 당초계획은 절임배추를 주문을해서 속재료는 구입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검색해서 둘이서 해치우기로....배추 한 10포기~15포기? 그러다가 내려갔다올 일이 생겨서 엄니에게 전화를 하면서 여쭤봤다~"엄니~! 배추있나? 올해는..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망은 LG-uplus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오랜동안 사용을 해봤다. 하나로통신에서 파워콤으로 갈아탄 이후에 계속~ 쭈~욱~ 공유기가 노후되어서 공유기도 교체도 했었고 등등... 언제부터인가 가끔 인터넷이 끊긴다. 뭐가 문제일까? 공유기도 껐다켜기도 해보고....근데 IP주소가 바뀌지 않는다. 돈을 더 내고 고정아이피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쭈~~욱 같은 아이피를 받아 온다. 검색을 해보니 공유기의 정보를 중간에 있는 장비가 저장을 하고 있는 듯하다. 공유기의 정보중에 MAC주소를 변동을 하니 IP주소를 다르게 받아온다. 다른 ip주소로 사용을 하니 ... 끊기지는 않고 있다. 다운로드를 많이 한다고 중간에서 조작을 하시나? Iptime관리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왼쪽 창, 아이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홈페이지에 있는 "쉬운 선량률 환산법"을 살짝 퍼왔다. 선량율에 계측된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런데 단위가 nSv/h 다. 최신의 많은 기기에서 μSv/h 단위를 사용하는데 μSv/h X 1000 = nSv/h 이 되니까 계산해서 넣으면되고 μR/h단위는 마이크로뢰트겐/시간 이라는 단위인데 요즘에는 잘 안쓰는 단위고 미국서는 쓰지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기관원에서 사용을 하는걸 보니 우리나라엔 옛날 장비들이 많은 듯하다. 참고로 1μR/h = 0.01μSv/h 이다. 1μR/h = 10nSv/h 기간엔 그곳에 있었던 기간을 시간,일,월,년 등으로 입력을 하면 mSv와 흉부X-ray 촬영 회수도 계산을 해준다. 2017/09/29 - 일본 후쿠시마 방..

몇 년전 알렉산드로브카(54°30'46.2"N 58°36'11.4"E)에 갔을 때 그 곳에서 먹었던 차. "이반차이"라고 하면서 대접을 받았었는데 밥먹고 나서 보리차 마시듯이 먹거나 그냥 녹차처럼 마시거나 했었다. 한 아주머니의 설명으론 소화에 좋고 열날 때도 좋고 등등...하다고 했었다. 가정마다 직접 잎을 채취해서 차를 만들어서 집집마다 약간의 향기의 차이는 있어도 기본적인 맛은 같았다. 러시아 전역에서 즐기는 차라고 했었고 특히 저곳에서 나오는 이반차이는 외지에서 비싼 값에 거래가 된다는 말씀도 하셨었다. 그래서 한 어머니에게 만들어 놓은 것이 있으면 우리에게 판매를 하시라고해서 사왔었다. 이렇게 생겼다. 차를 만드는 과정도 촬영은 했었는데 사용을 하지는 않았다. 오지 마을에서의 수익원 중에 하나였..

멸치볶음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어온 그런 반찬. 엄니는 작은 멸치는 맛이 없다 하시여 한 2~3cm정도되는 멸치인가 그것만을 구입해서 볶아주셨던 기억이난다. 간장에도 볶고, 고추장에도 볶고 꽈리고추랑도 썪어볶기도 했었고... 그땐 그랬고 지금은 잔멸치만 사서 볶아먹는다. 작은 멸치인데 볶음멸치, 지리멸치 뭐 이렇게 불리우는 듯하다. 멸치의 어종중에 작은 멸치가 있다기 보다는 멸치가 자라기 전에 잡는 듯하다. 그래서 멸치중에는 가장 먼저 나오는 듯하다. 봄에~ 그래서 봄철에 한 박스 구입하면 일년내내 냉동실 등에 보관하면서 먹는듯.... 준비물 : 잔멸치(200g 정도), 식용류, 마늘, 간장, 참깨 그리고 설탕. 여러번 하면서 바삭바삭하게 말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해봤었는데 결론은 설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