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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사전 기내식...제가 먹어보았습니다.​이번 메뉴는 괌, 사이판 노선에만 있는 특별 메뉴 입니다. 특별 메뉴라는 점이 좀 끌려서 시켜보았는데요~~~​사이판에서 돌아올때 기내식이어서 갈때와 좀 다를 수 있습니다.참고하세요. 홈피에 나온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뭐~ 홈피에 사진이 색이 좀 이쁘긴 하지만, 일단 구성은 비스무리 합니다.하지만, 처음에 승무원이 가져다 줄때 "BBQ시키신거 맞으시죠?" 라고 물어봐서 이름이 달라 잠시 당황 했었습니다.치킨 엔 레드라이스 라는 거창한 이름을 지어놓고 그저 BBQ라고 불리우다니....​왜 그러는 걸까요? 사실 BBQ인지도 몰랐던 이 메뉴는.... 짭니다. 참으로 짭니다. 고기가 참 짭니다.....ㅠㅠ짜게 드시는 분은 뭐 걍 시키셔도..

제주항공 사전 기내식...제가 먹어보았습니다. 사이판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 기내식이어서 갈때와 좀 다를 수 있습니다.참고하세요. ​홈피에 나온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응? 사진과는 좀 다릅니다. 밥위에 깨? 는 없죠~ 깨끗합니다. ㅋㅋ기내식이 그렇기도 하지만~ 양은 정말 적어요. 완전 쬐끔입니다. 상대적으로 반찬통이 커보이는거 보이시죠?​ 반찬은 김치와 오이(짠지?), 단무지 입니다. 가격대비...글쎄요...맛은... 괜츈합니다만... 울엄마는 너무나 맛나게 잘 드셨다는거...ㅋㅋㅋ나이드신 분들 해외여행에서 돌아올때는 꼭!! 주문해 주세요. 좋아하십디다. 그렇게 잘 드실지 몰랐는데 말이죠...​​ 연로하신 저희 엄마는 여행 통틀어 가장 맛나게 드신 음식 되겠습니다. ㅋㅋ​​..

제주항공 사전 기내식...제가 먹어보았습니다. 제주항공은 저가항공으로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아요.또한, 기내식을 먹으려면 사전에 미리 주문하고 결제해야해요.​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전기내식보다는 에어카페에서 파는 컵라면이나 컵밥을 드시곤 하지만.... 가격대비로 하면 그것도 너무 비싸죠~따로 사갈 수 있지만... 귀찮기도 하고, 어찌하다보면 살 시간이 없기도 해요.그래서 저는 가족들이 가는 여행이라서 사전기내식을 주문해 보았어요~ 홈피에 나온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실제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에고.....4조각 들어 있고요~~ 맛은 좋습니다. 미리 제공하는 사진과도 비스무리 합니다.공항에서 뭘 사갈 여력이 없겠다 판단되시는 분들은 5천원짜리 소컵 라면보단 이걸 미리 주문하시는게 어떨까..

출발일로부터 몇 달전의 제주항공 프로모션으로 왕복 항공권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으나 출발일의 변경으로 인해 김포->제주 는 대한항공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었다. 짧게나마 2층을 즐기기 위해 그리고 같은 값에 좌석도 더 넓다고 하니 747-700 이 다니는 시간으로 구입했었는데 이건 정말 신의 한수가 되었었다. 왜? 출발당일 새벽까지 제주는 엄청낭 태풍(차바)의 피해로 인해 오전까지 많은 항공사의 비행기가 취소되었었다. 암튼 칼라운지서 과자랑 음료등 먹다가 출발하기전 한 컷~! 2층이라 왠지 더 잘보이는 듯. 역시나 태풍 후라 한라산 밑으로 구름이 꽉 차있다. 그래도 구름 밑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날씨. 쭉쭉~ 과정의 사진은 생략~! 지난 번 제주 방문했을때는 렌트카를 걸어가서 주차장엔가 렌트카 업체들..

오카야마에서 여러날 있었지만 돈 주고 사먹은 음식 중에 가장 아까운 음식이 바로 사진의 가게에서 사먹은 저녁,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했다. 뭐 물론 일본에 있는 음식점이라 그렇지만 정말로 가성비가 바닥을 치는 그런 고깃집이었다. 내가 저기서 낸 돈이면 귀국해서 몇날을 고기 파티를 했겠다. 후회를... 해외 취재를 가면 나는 절대 한국음식을 먹지 않는데 여러날 지나면 꼭 한국음식점이나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가자고 하는 사람이 생긴다. 저 집을 방문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 야키니쿠지만 일본 소로 먹으면 더 좋겠지 하면서... 우리 나라로 따지자면 화로구이집이고 고기와 내장도 있는데 양념된 것들이 많았다.기본 반찬은 없고 소스,레몬 그리고 소금 뿐인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

몇 년전 일본에 취재를 갔었을 때 첫 점심으로 먹었던 일본라멘. 오전 일정이 늦어져서 배고픔에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갔었는데 현지코디네이터에 따르면 체인점이고 나름 인기가 있는 가게라고 했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방문을 해서 인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었다. 입구의자판기에서 돈을 넣고 표를 뽑은 후에 종이 한 쪽은 점원에게 주고 자리에 있으면 가져다주는 시스템. 처음 경험해보는 시스템이었다. 자판기에는 일본어만 쓰여져있어서 코디가 없었으면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을거다. 해외를 다녀보면 특히 나름 강대국 들은 자국어를 아니 자국어만 잘 사용한다. 일본도 국가정책으로 표지판 등은 영어부터 한국어까지 병행 표기되어있지만 일본사람들은 일본말만 잘한다. 우리나라는 약소국인 관계로 약간의 영어들은 하는 정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