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한시간여 거리....약속장소를 찾아가다가 연락을 위해 잠시 차를 세운곳... 저 강은 아사히강.....저물로 맥주를 만들어 아사히맥주는 아니라고 함.... 약속장소로 이동후 잠시 대화....점심시간이 되었는데 그 쪽 분께서 주위에 맛있는 소바집이 있다고 하는데 제시간에 가지 않으면 못먹는다고 빨리가보라고했으나.... 도착하지 역시 못먹었다....그래서 길가에 딱 보이는 집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기로...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레스토랑? 안쪽 인테리어도 그랬다. 내가 주문한 것은 돼지고기 뭐였는데...아래 사진처럼...맛있었다. 한적한 외곽의 식당이라 그런지 가격도 착했다. 일본 기준으로..... https://www.google.com/maps/@34.8372037,133..
6월 말 부터 7월 말까지....일본을 다녀왔다. 오카야마현 - 도쿄 - 후쿠시마현..... 아이폰4S로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를 해본다. 주로 먹을 때 찍은거라 대부분 그러한 사진들 일단 오카야마부터..... 인천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시간이 짧은 관계로 기내식은 샌드위치..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도착한 오카야마공항 8시넘은 시각....촬영관련 짐들개 개인짐때문에 양이 많았더니 역시나 꼬치 꼬치 묻는다....그래도 큰 문제 없이 통과.... 어두워서 공항의 주변은 어떤지 보진 못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이동~!....우핸들 죄측통행......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 짐을 푼 후에....일본에서의 첫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뭘 좀 먹으러 나갔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가볼만하다는 집들은 다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