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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장/2015 일본

일본에 갔었다~! 도착 오카야마~!

2015. 8. 30. 02:00

6월 말 부터 7월 말까지....일본을 다녀왔다. 오카야마현 - 도쿄 - 후쿠시마현.....

아이폰4S로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를 해본다. 주로 먹을 때 찍은거라 대부분 그러한 사진들 일단 오카야마부터.....

 

 인천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시간이 짧은 관계로 기내식은 샌드위치..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도착한 오카야마공항 8시넘은 시각....촬영관련 짐들개 개인짐때문에 양이 많았더니 역시나 꼬치 꼬치 묻는다....그래도 큰 문제 없이 통과....

 

 

어두워서 공항의 주변은 어떤지 보진 못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이동~!....우핸들 죄측통행......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 짐을 푼 후에....일본에서의 첫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뭘 좀 먹으러 나갔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가볼만하다는 집들은 다 닫아서 그냥 들어간 집....

기내에서 샌드위치만와 맥주만 먹었던 관계로 출출해서 일단 먹다가 메인 안주의 사진만 찍었다.

 

 우리 나라말로 하자면 모듬회...

일본에서 처음 먹은 회....일본식 선어회 역이 우리나라의 활어회랑은 많이 다른 식감, 맛을 느꼈다. 사진 아래쪽의 고추냉이 뿐만아니라 생강도 갈아 나온것이 좋았다. 모든회가 단맛이...저 생선 대가리는 구워오라고 주문을 하니 20분이상 걸린다하여 그냥 패쓰했었다.

생맥주와 일본소주를 마셨었다.

 

 

 

오카야마에서의 첫 오전

 

 

오전 일정을 돌아다니다가 오후일정을 가기전에 점심을 먹었다. 일본에서의 첫라멘 역시나 지난 밤처럼 이동했던 곳에 맛있다는 라멘집이 문을 닫는 날인 관계로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감...

입구에서의 자판기...자판기로 표를 뽑아 주문하는 시스템...

한국에서도 일본라멘을 먹어본건 1~2번...

일본에서 먹은 첫 일본라멘....저 곳은 체인점이라던데 규슈지방 쪽 라멘이라나 뭐라나 면은 스파게티의 알덴테 같은 느낌의 면이었다. 국물은....전날 밤에 먹었던 일본소주가 해장되던 기분....좀 짰다. 가격은 800엔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

 

 

오카야마 더웠다. 6월 말이라 그렇다지만 우리나라보다 더웠다. 에어컨 필수~ 땀을 내고 하루를 마무리...현지 코디네이터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저녁식당을 소개 못받고 그냥 어디를 갈까 하다...일본에 왔으니 회전초밥....숙소에서 보이는 곳에 그냥 갔다. 

한국에서도 초밥을 즐겨하지 않아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음식인지라 초밥의 맛을 평가할 수가 없다. 회전초밥집도 한국에서도 한 10년여전에 압구리에 친구들과 가본적이전부였음....흰접시가 저렴(?)하고 색깔이 찐해질수록 비싸지는 시스템....벨트에 없는데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문하면되지만 일본어가 안되고 저들도 한국어가 안되는 관계로 기다림으로 골라 먹음....싼접시가 120엔....

이런게 저렴한 초밥...참치려니~ 하고 먹음...위에 간장은 찐~한거 옆엔 덜찐한것....

 

 

 

첫날은 이렇게....아침은 숙소에서 조식이라 사진이 없다. 난 조식추진보다는 잠을 잔다. 한시간과의 잠과 바꿀 정도의 조식이 제공되지 않으면 난 안먹고 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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