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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출장/2015 일본

일본, 오카야마에서 만난 귀여운 차! 허슬러

2015. 9. 1. 23:19

오카야마를 몇 일간 돌아다녔을 때. 도로에 작은 차들이 엄청 많았다. 작은 승용차, 작은 트럭, 작은 승합차 등등 그 중에도 FJ크루져를 줄어논 듯한 차를 봤는데 이뻤다.

 

그날 숙소에 가서 신문을 보니....작년에 굿디자인 상인가도 받았다고 광고에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리를 취재하러온 산요신문의 여기자가 딱 운전하고 나타났다.

새차라고 했다. 주문하고 몇달을 기다려서 받은 차라고  운전을 해본것은 아니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FJ크루져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와서 검색을 해보니 중고 수입해서 팔고 있네, 물론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업자들이 판다. 일본 신문에서 본 가격은 130만엔 정도로 봤었는데...우리나라에서 저차를 소나타 가격으로 구입하는 건 쫌....일본엔 더 고급진 경차가 많으니까.

 

그리고 번호판 오카야마엔 정말 노란 번호판이 많았다. 후에 도쿄를 갔더니 흰번호판이 많아서 지역차이냐고 물으니....

 

노란배경에 검정 글자(숫자)는 자가용경차

흰배경에 녹색 글자(숫자)는 자가용 중형, 대형 등등

 

영업용은 위 색깔의 반전....영업용경차는 검정배경에 노란글자. 영업용큰차들은 녹색배경에 흰 글자....그래서 택시들이 보통 녹색배경에 흰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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