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뉴마티즈를 받았을 떄 핸들에는 봉이 달려있었다. 언젠가 유행했었던 거같기도 한데 버스 핸들에나 달려있을 법한 그럼 봉이 달려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기타의 악세사리는 좋아하지 않기에 바로 뽑아 버리고 타고 다녔었다. 몇 년이 지났다. 처음 만들어 진지도 10년이 넘은 나이니 여기저가 갈라질때도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핸들의 상단부분에서 갈라진 게 손에 느껴졌었다. 운행을 전에 비해 하지 않고 때양볕에 세워놔서인지 노화가 빨리왔을 수도 있겠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진행은 점점 빨라질 수도 있는 것이고.... 20년도 넘었나? 그 떄 핸들커버라는 걸 사용을 해봤었다. 핸들사이즈에 맞게 구입을 해서 어렵게 씌우고 벗길때는 더 어렵게~ 했었던 기억이.... 마트의 자동차코너에도 있었는데 왠지 끌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