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분리 수거를 하러 갔었는데 한켠에 누군가 내 놓았는지 있었다.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지만 ... 그래서 가져왔다. 누군가 수집을 하다가 벼렸는지 상당히 오~~~래된 느낌의...나도 몇년전에 망한 문방구의 점포정리때 비슷한 것들을 몇개 사왔던 기억이....물론 몇개는 만들다 말고 ...만들다 보면 아구가 잘 맞지 않는 부속들이 있고...그럴때 툴들이 있으면 어찌할탠데...그리고 도색도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라 만들다보니 그냥....어렸을 때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는 것일뿐... 일단 정말로 같고싶은 차지만 비싼 관계로....축소모델이라도 분양받을까 했는데 들어왔다. 만들고 있는 중....과연 다 붙이는는 알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