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8월12일....어찌어찌아여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마실을 가야하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덥지만....마장호수를 가게되었다. 3개월 전에 갔을 때보다는 도로변 주차문제도 정리가되고 주차장도 더 생긴듯했다. 더위 덕인지 사람들은 훨~씬 적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흔들다리를 왕복하고...무엇인가를 먹기위해 검색을 했었다. 가가운 곳에 장흥유원지가 있고 식당들이 아~~~주 많다는 것은 몇 십년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이 믿을 수 없는 시절이지만....1995년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다가....블로그라는게 등장해서 블로그로 변환을해서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블로그가 다른 것보다는 괜찮겠지? 라는 .... 암든 대충 검색하고 갔었다가... 짜증이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