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2018 평창 올림픽/페럴림픽 자원봉사"를 직무배정을 수락하지 않는 것으로 포기한다. 내 생애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 생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될 수도 있는 대회라 자원봉사를 결심을하고 지원을 했었다.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면접도 보고 합격하여 두 번의 교육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었다. 내가 부귀영화를 바란 것도 아니고 나이도 있고 진심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조금이나가 보탬이 되고 싶었기에 물론 동계스포츠 중에 좋아하는 종목도 있다. 직무배정 무엇인가 잘 못되어있다. 처음 지원할 때부터 1지망, 2지망 이런식으로 지원을 했었고 그 직무에 합격을 했었는데 무시되었다. 또 지역도 1지망, 2지망 등등 정해서 지원을 했었다. 개인적인 이유로 지역은 한 지역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