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의 유출, 엄청난 유출로 인해서 피난지역을 일본 정부가 설정을 했었다. 나도 취재과정에서 이타테나 다무라 지역 피난민들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지만 초반에 일본 정부도 심각성을 모르고 피난지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냥 집에 앉아서 많은 방사능에 피폭이 되었다는...그 때 설정된 피난지역은 조금씩 조금씩 해제하고 통제되었던 도로를 해제하고 일단 현재의 피난지시구연은 아래와 같다.후쿠시마 부흥 스테이션에 올라와있는 자료. 일본어/한국어 지도의 색에 대한 설명. 아직 해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피난지시지역은 면적이 371㎢라고 한다. 익숙한 단위인 평으로 바꾸어보면 112,424.24평, 서울의 면적이 605.25km² 니까 서울의 반보다도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