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 벚꽃이 참 많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비 몇 내리고 한 달도 안된사이에 벚꽃은 나라지고 벚나무에는 잎만 무성한 5월 초다.그 때쯤 홈+에서 벚꽃을 주제로 상품전을 했었다. 그 때 "벚꽃소다"라는 탄산음료가 있었 사먹어봤었다. 나는 맛있는데 주위엔 맛없다는 사람 천지~! 어제 홈+를 가보니 그 때의 재고처리일까? 행사제품들 사이에 다시 있어서 몇 병 구입해왔다. 재고처리면 좀 더 저렴하게 팔면 얼마나 좋을까~ 재료 : 정제수, 액상과당, 설탕, 벚나무꽃추출액 2%, 이산화탄소,구연산, 합성향료(벚꽃향, 복숭아향), 안식향산나트륨(보존료), 착색료(식용색소적색제40호)제조원 : (주)일화초정공장 재료가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물에 벚나무꽃추출액을 쥐똥만큼 넣으니 단맛이 없어 액상과당을 넣고 이것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