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신비한 얘기~ 미녀와 야수 사랑은 외적은 것보다는 내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거지? 우리나라엔 비슷한 얘기가 뭐가 있을까? 바보온달?...좀 다르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면...야수는 돈이 없었으면 싸가지를 잃지 않았을테고 야수로 변하지도 않았겠지? 변했어도 돈 많은 야수였다.성이 없었던 야수라면 벨에게 사랑을 받았을 수 있었을까? 그저 썪은 고기를 쫓아다니고 사냥군의 총을 피해다니는 야수일뿐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