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어온 그런 반찬. 엄니는 작은 멸치는 맛이 없다 하시여 한 2~3cm정도되는 멸치인가 그것만을 구입해서 볶아주셨던 기억이난다. 간장에도 볶고, 고추장에도 볶고 꽈리고추랑도 썪어볶기도 했었고... 그땐 그랬고 지금은 잔멸치만 사서 볶아먹는다. 작은 멸치인데 볶음멸치, 지리멸치 뭐 이렇게 불리우는 듯하다. 멸치의 어종중에 작은 멸치가 있다기 보다는 멸치가 자라기 전에 잡는 듯하다. 그래서 멸치중에는 가장 먼저 나오는 듯하다. 봄에~ 그래서 봄철에 한 박스 구입하면 일년내내 냉동실 등에 보관하면서 먹는듯.... 준비물 : 잔멸치(200g 정도), 식용류, 마늘, 간장, 참깨 그리고 설탕. 여러번 하면서 바삭바삭하게 말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해봤었는데 결론은 설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