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를 다시보기하다 급 치킨을 먹으면 어떨까? 했는데 시간은 이미 새벽1시...낮에 지나다 닭집이 새로 생긴것을 봤었다. 맛닭꼬라는 가계였는데 튀긴 닭집은 아니였고 오븐에 구운닭과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가게인듯했다. 늦은 시간이라 후딱 검색을 해서 전화를 해보니...다행히 영업중이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오리지날~! "오리지날 로스트"라는 메뉴를 주문하니 16분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다. 찾아보니 "맛있는 닭에 꼬쳤다"해서 "맛닭꼬"라고 한다. 그닥 이름이 와닿지는 않는다. 이름이야 어찌되었든 맛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문한 닭을 찾으러 다녀왔었다. 밤이라 사진에 잘 표현은 안되었지만 주황색으로 보이는 간판들은 빨간색이다. 빨강과 검정 그리고 희색으로 이루어진 간판인듯... 오리지날 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