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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도쿄로 이동...신칸센을 타고 이동했다. 신칸센 노조미를 이용했다. 신칸센 노조미....KTX보다 비싸다. 비싼 많큼 편했다고 해야하나? 전철로 환승해서 숙소로....신칸센 타면 연결되어있는 전철을 어느 정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한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도쿄....다음 날까지 비가 주룩주룩....아침 미팅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고고~.... 도쿄 코디분의 인도로 도착한 곳..... 일본에서의 일정중...찍어먹는 라멘 중에는 이 집이 궁물맛이 젤로 좋았다. 설명듣기로는 생선뼈과 고기뼈로 육수를 만든다고.... 짜지는 않았지만 달달했던 맛으로 기억하고 있다. 가게 위치 그러고보니 오카야마에서 먹었던 라면중에 제일로 맛있었던 곳 사진을 빼먹었었네... 오카야마를 떠나기 전..

어쩌다가 일본에서 우핸들 차량을 운전하게 된 날...물론 국제면허증을 가지고 갔었지만 오카야마에서는 운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운전을 하게되었었다. 스바루의 뭔차였는데 모델은 까먹었다. 웨건형의 차량...우핸들의 느낌....레이싱 게임의 경험덕인지 뭐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다른 차량을 따라갓다가 혼자 복귀해야했는데 네비게이션도 없고....돌아오는 길에 길을 잃을까 걱정했지만...제대로 왕복했던날.. 점심도 거르고...밤에 시내로 도착해서 유명했다던 라멘집을 갔었다. 수년전에는 오카야마 라멘집 순위에서 탑이 었다던집. 김팔라멘....제일교포가 운영하는 곳이라 했었다. 늦은 저녁시간에 갔더니 손님은 적었다. 메뉴판, 배가 고파서 7번을 주문. 시장이 반찬이라서 인지...맛있게 다 먹었다. 양이 많다 했더니..

6월 말 부터 7월 말까지....일본을 다녀왔다. 오카야마현 - 도쿄 - 후쿠시마현..... 아이폰4S로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를 해본다. 주로 먹을 때 찍은거라 대부분 그러한 사진들 일단 오카야마부터..... 인천에서 저녁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시간이 짧은 관계로 기내식은 샌드위치..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도착한 오카야마공항 8시넘은 시각....촬영관련 짐들개 개인짐때문에 양이 많았더니 역시나 꼬치 꼬치 묻는다....그래도 큰 문제 없이 통과.... 어두워서 공항의 주변은 어떤지 보진 못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이동~!....우핸들 죄측통행...... 미팅을 끝내고 숙소로 이동 짐을 푼 후에....일본에서의 첫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뭘 좀 먹으러 나갔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가볼만하다는 집들은 다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