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일본에서 우핸들 차량을 운전하게 된 날...물론 국제면허증을 가지고 갔었지만 오카야마에서는 운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운전을 하게되었었다. 스바루의 뭔차였는데 모델은 까먹었다. 웨건형의 차량...우핸들의 느낌....레이싱 게임의 경험덕인지 뭐 크게 이상하지는 않았다. 다른 차량을 따라갓다가 혼자 복귀해야했는데 네비게이션도 없고....돌아오는 길에 길을 잃을까 걱정했지만...제대로 왕복했던날.. 점심도 거르고...밤에 시내로 도착해서 유명했다던 라멘집을 갔었다. 수년전에는 오카야마 라멘집 순위에서 탑이 었다던집. 김팔라멘....제일교포가 운영하는 곳이라 했었다. 늦은 저녁시간에 갔더니 손님은 적었다. 메뉴판, 배가 고파서 7번을 주문. 시장이 반찬이라서 인지...맛있게 다 먹었다. 양이 많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