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소,청자소,상추,적상추 등등 야채 키우기 - 준비
내 땅이 없는 관계로 화분에 심어 보기로 결정했다. 작년 일본에 처음가서 처음 먹어봤던 청자소(시소), 엑기스쥬스를 먹었던 자소, 친근한 각종 쌈채소 등등... 일본에서 씨앗을 사오려다 못사왔었다. 오카야마 후쿠시마 나고야 등등등....시소는 흔한 것이기에 씨앗을 구입하기가 어려웠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검색.... 보라색은 자소 차조기 등등 이름도 많고 혹 어렸을 때 시골에 가서 봤던 그 거였나했는데 그게 맞단다. 향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잘 먹지는 않고 가끔 찾는 사람만 찾는 약방의 풀 정도...청자소.. 일본에서 시소도 마잔가지...샴푸,세제 향 비슷한 덕에 ... 일본에서는 회를 시키면 깔려 나오는 저것....잘게 채썰어서 초밥에 올려 있기도 하고 등등... 재료 준비... 도착한 택배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