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가스를 충전을 하면 한 두해 정도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져 찬바람이 잘 나오지 않는다. 에어컨 냉매를 구입해서 직접 충전도 해보고 에어컨 전문점에서 충전도 해보았다. 지난 여름에도 충전하러갔을때 전문점에서는 컴프레샤 교체를 이야기 했었다. 물론 교체하면 좋겠지만 앞으로 몇년을 더 운행할지 모르지만 교체비용은 10번 충전비용과 비슷해서 그냥 충전해서 운행을 하다가 완전히 망가지게된다면 그 때 자동차를 더 운행한다면 지난 세기에서처럼 에어컨 없이 여름엔 창문을 열고 운행할까 생각을 했었다. 계획에 따라 외국의 여러계절에 지속적으로 운행을 해야하고 에어컨 또한 계속 필요하기에 컴프레샤 교체를 했다. 얼마전에 폐차위기까지 갔었는데 그 때 폐차장에서 준다는 돈이 250,000원 이었는데 컴프레샤교체등의 비용..
여행을 가면 숙소에서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멀티탭 등이 필요하다. 요즘엔 전기를 필요로하는 장비들이 많기에 필요한 콘센트의 숫자가 많다. 그래서 멀티탭이 필요하다.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비용을 낸다. 필요한 위치까지의 전기는 알아서 끌어와야한다. 유럽의 캠핑장 우리나라의 콘센트와 같은 모양을 사용하는 나라도 있고 캠핑장에서 사용할 콘센트 구입 글과 같은 모양을 필요로 하는 곳들도 있다고 한다. 그럼 전선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필요할 것인가? 유럽의 캠핑장을 이용 후기를 쓴 블로그들을 보니 10m는 짧고 15m는 애매하고 20m정도면 불편함이 없다는 결론을 보았다. 20m의 전원선 만들어 보기로 했다. 20m길다. 조명팀들이나 가지고 다니는 전원선의 길이라고나할까? 캠핑장 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