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 - 경험담
뎅기열 - 경험담 2014년 7월 말에 태국의 북방의장미 치앙마이에 몇 일간 출장을 다녀와서 뎅기열을 경험했었다. 위의 캡춰화면 같은 영상을 찍기 위해 치앙마이의 최대의 식물원을 헤집고 다니다가 모기를 꾀나 물리고 귀국을 했었다. 치앙마이의 산골을 돌아다니면서도 물리지 않았던 모기를 저 식물원에서.... 귀국해서 하루 이틀지나서 증세가 나타났었다. 출장인원중에 나를 포함해서 2명이 발병. 나는 처음엔 여름에 독감 걸린 줄 알았다. 나의 증세는 딱 심한독감에서 기침빼고 설사동반, 그러니까 열나고, 두통, 심한몸살 그리고 설사 하루 정도는 못 움직이고 누워서 이불을 땀으로 적셨었다. 그러고는 나았다. 병원에 안가고 해외출장의 피로로 인해서 독감이 심한거겠지 하고는 그냥 쉬자~ 하면서 지나갔다. 나말고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