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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20회, 다음 내용 상상~! 본문

궁시렁궁시렁

황금빛 내 인생 20회, 다음 내용 상상~!

2017. 11. 6. 22:39

 우리나라 드라마들의 현실이라고 나할까? 편성을 받아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몇회는 잘 준비되어서 방송이 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시간끌기 그리고 다음화의 예고가 사라진다. 이건 뭐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래서 군인시절 내무반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다음 회의 내용 맞추기하던 짓을 떠올리며~ 

20회, 2017.11.05 방송분 중 마지막 부분..

 마냥 순수하게만 나오고 극 초반부에 서지안이 떠나겠다고 하니 그러면 안된다고 울고불고 하더니 자기 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을 알고는 본색을 들어내며 싸다기를 날린다. DNA 속에 들어있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가? 20회 초반부에 아들의 말을 듣지고 않고 싸다귀를 날리는 그 엄마의 그 딸이다. 일단 20회는 이렇게 마무리....다음회는 어찌어찌 이어질까?

여기부터는 상상~!

지수-지안 장면,

 지수는 지안을 몰아부친다. 지수 - "언니 왜 그랬어? 나한테 왜그랬어? 너 다 알고 있었지? 다 알고 있으면서 나에게 그랬지?" 지안은 대꾸도 잘 못하며 병신같은 표정을 지으며 "지수야 미안해~ 내가 미안해~그럴려고 그런게 아니고...."  인간부터가 다르다고 믿는 지 엄마의 DNA의 영향인지 언제나 지생각만 하고 살던 지수는 그런 본인의 모습도 모르고 지 사탕 빼앗긴 애마냥 폭주한다. 

 그리고는 당장에 친부모에게 고~고~ 만남.....DNA가 같아서 인지 서지안을 만났을 때와는 다른 급 친밀해지는 관계. 역시 DNA인가? 지수의 천진난만함과 뭐 다르게 보면 뻔뻔함에서 역시 우리의 딸이야~ 친부와 친모의 복수 다짐에 지수는 반대하지 않는다. 왜? 자신의 사탕을 빼앗았던 사람들이니까~

 친오빠와 친동생~! 블라블라~ 오빠가 동생에게 지안이 얘기를 해줌. 지수는 지안에 대한 오해를 풀어감. 오빠가 지안이를 좋아하는 것도 알게됨.

 지수가 친아빠에게 분노를 삭혀달라고 함. 부회장은 딸바보니까~ 25년 동안 딸을 그리워했으니 딸의 말을 들어주겠지~

  지안이 부모님에게 고백한다고 했을 떄 같이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에 나서지 못하고 지안이의 주위를 맴돈다. 주접떠는거지~ 뭐하는 짓인게야~~~

  이런 내용들로 21회가 채워지지 않을까? 뭐 일단 별 내용 없다. 별 내용없이 시간 끌기~ 21회에는 그래도 쉬어가는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 둘의 이야기...사기꾼 부부(?)에게 당하고 있는 신데델라를 거지왕자가 구해주는데... 너희를 사랑으로 발전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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