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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 경험담 본문
뎅기열 - 경험담
2017. 8. 31. 05:58뎅기열 - 경험담
2014년 7월 말에 태국의 북방의장미 치앙마이에 몇 일간 출장을 다녀와서 뎅기열을 경험했었다.
위의 캡춰화면 같은 영상을 찍기 위해 치앙마이의 최대의 식물원을 헤집고 다니다가 모기를 꾀나 물리고 귀국을 했었다. 치앙마이의 산골을 돌아다니면서도 물리지 않았던 모기를 저 식물원에서....
귀국해서 하루 이틀지나서 증세가 나타났었다. 출장인원중에 나를 포함해서 2명이 발병. 나는 처음엔 여름에 독감 걸린 줄 알았다.
나의 증세는 딱 심한독감에서 기침빼고 설사동반, 그러니까 열나고, 두통, 심한몸살 그리고 설사 하루 정도는 못 움직이고 누워서 이불을 땀으로 적셨었다. 그러고는 나았다. 병원에 안가고 해외출장의 피로로 인해서 독감이 심한거겠지 하고는 그냥 쉬자~ 하면서 지나갔다.
나말고 다른 한 명 비슷한 증세로 혼자서 참다가 심해져서 병원에서 긴급 수액을 맞고는 증세가 호전이 되었다고 당시 통화를 했었다. 20대의 여성이었음.
평소에 체력이 괜찮고 젊고 건강하면 이길 수 있는 거다 뎅기열, 나 이거 나은다음에 제일 욕한 인간은 몇 년전에 뎅기열 결려서 죽을병처럼 보도자료 냈었던 신** 도박하다가 걸렸으면 귀국할것이지...요즘 복귀 어쩌구 하던데 참나...
뎅기열 약 없다.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여행으로 동남아로 간다면 가서 잘 먹어야한다. 적응 못하고 못먹으면 체력약해지고 모기물리면 증세나오는 거다. 가서부터 올때까지 잘먹아야하고 돌아와서도 몇일간 조절하면서 잘먹으면 그냥 지나갈 수도 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나에게 뎅기열은 심한독감에서 기침빼고 설사더하고....해외 여행가서 잘 먹자~!
그리고 태국에 간다면 태국에는 허브어쩌구 상점에 많은데 거기에가면 모기 안물리게 뿌리는거 모기 물리면 바르는거 많이 판다. 현지 모기는 현지 약으로~
그리고 이 캡춰화면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바나나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