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를 돌아다닐 때 먹었던 후쿠시마 복숭아. 일본...일본의 과일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도에 걸쳐있어서 인지 물론 일본이 더 넓은 위도에 걸쳐있어서 특별한 과일이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없었다. 저~ 더 아래의 오키나와에는 다른 것이 있는 지는 몰라도 오카야마에서 부터 후쿠시마까지 복숭아가 맛있다고 했었다. 그 땐 우리나라 것이 맛있네 없네 했었는데 뭐 종자는 일단 일본에서 들어온것들이니..비슷한 맛~! 사진의 저것은 정말로 후쿠시마현에서 자란 복숭아 방사능을 생각하면 먹으면 안되는 것인데 먹어보라고 주는 것인데 먹고 사는 사람들 앞에서 뿌리칠 수가 없어서 여러개를 맛있게 먹었었다. 복숭아를 일본어로 모모(もも)라고 했던 듯. 길에 우리나라 처렴 배너로 광고를하는 가게에서 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