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주상절리대, 홍보물에는 멋진 사진이 있던데 그렇게 잘 보이는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잘 안보였다. 나무로 관람로가 쭈~욱 있었는데 곳곳에 사진 찍으라는 곳도 있었고 용암이 흘러 신기하게 굳은 모양. 신기신기. 절리(節理)란 암석 내에 발달한 크고 작은 갈라진 틈을 말하며, 주상 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는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쪼개지도록 암석 내에 발달한 절리를 말한다. 이는 섭씨 약 1,100도에서 용암이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된다.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 모양의 수직 절리로서 다각형이며, 용암의 두께·온도·냉각속도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다. 눈으로 보는 것을 역시 스마트폰 사진은 제대로 담을 수가 없는게 아쉽다.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