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로부터 몇 달전의 제주항공 프로모션으로 왕복 항공권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으나 출발일의 변경으로 인해 김포->제주 는 대한항공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었다. 짧게나마 2층을 즐기기 위해 그리고 같은 값에 좌석도 더 넓다고 하니 747-700 이 다니는 시간으로 구입했었는데 이건 정말 신의 한수가 되었었다. 왜? 출발당일 새벽까지 제주는 엄청낭 태풍(차바)의 피해로 인해 오전까지 많은 항공사의 비행기가 취소되었었다. 암튼 칼라운지서 과자랑 음료등 먹다가 출발하기전 한 컷~! 2층이라 왠지 더 잘보이는 듯. 역시나 태풍 후라 한라산 밑으로 구름이 꽉 차있다. 그래도 구름 밑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날씨. 쭉쭉~ 과정의 사진은 생략~! 지난 번 제주 방문했을때는 렌트카를 걸어가서 주차장엔가 렌트카 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