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가스를 충전을 하면 한 두해 정도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져 찬바람이 잘 나오지 않는다. 에어컨 냉매를 구입해서 직접 충전도 해보고 에어컨 전문점에서 충전도 해보았다. 지난 여름에도 충전하러갔을때 전문점에서는 컴프레샤 교체를 이야기 했었다. 물론 교체하면 좋겠지만 앞으로 몇년을 더 운행할지 모르지만 교체비용은 10번 충전비용과 비슷해서 그냥 충전해서 운행을 하다가 완전히 망가지게된다면 그 때 자동차를 더 운행한다면 지난 세기에서처럼 에어컨 없이 여름엔 창문을 열고 운행할까 생각을 했었다. 계획에 따라 외국의 여러계절에 지속적으로 운행을 해야하고 에어컨 또한 계속 필요하기에 컴프레샤 교체를 했다. 얼마전에 폐차위기까지 갔었는데 그 때 폐차장에서 준다는 돈이 250,000원 이었는데 컴프레샤교체등의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