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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기록 ( 2016 ) - 2.하하호텔 - 첫번째 숙소 본문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2.하하호텔 - 첫번째 숙소
2017. 9. 7. 16:382017/09/06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0.제주여행 계획
2017/09/05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1.출발,렌트카
에 이어서...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지연 도착을 했다. 오전에 캔슬된 비행기들의 임시운항편이 빼곡하게 채워서 이륙하는 활주로가 고속도로 추자장을 방물케해서 비행기 문닫고 이륙하는데까지 수십분이 걸린 듯했다. 김포에서 이륙한 비행기들이 100% 제주로 향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비행기가 제주로 향했으니 역시 착륙에도 더 시간이 소요.
2017/09/05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1.출발,렌트카 렌트카를 받고 일단 체크인을 하러 주소를 넣고 퇴근시간이 되어서 그랬는지 제시주 몇 곳에는 차량이 상당히 많아졌었다.
2017/09/06 - 제주 여행 기록 ( 2016 ) - 0.제주여행 계획 에서 숙박중에 첫 번째 하하호텔
숙박 | 1박 : 제주 하하호텔 – 1박2일 - 064-746-0500 - 제주시 신광로4길 10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예약/결재를 한 업소.
위치는
제주를 잘 모르지만 느낌은 번화가의 한켠에 있는 모텔중에 하나. 물론 이름은 호텔이지만 상표일뿐 규모나 등등 그냥 번화가의 모델 중에 하나일 뿐이다. 겉모습 또한 그러하고.
밤에 찾아간다면 저 녹색빛의 간판을 찾으면 안된다. 녹색, 노란색 등등 색이 변하니까.
주차장 - SUV는 절대로 주차불가다. 지하에 차량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는데 엘레베이터에 SUV가 절대 불가의 크기다. 그리고 지상고가 낮은 차량은 바닥을 긁지않고서는 엘레베이터에 탈 수 없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숙박시설로 접근할 수 없고 출입계단도 따로 없어서 주차를 하고 차량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사람이 이동을 해야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혹여 차에 뭘 두고 왔다면 아주 귀찮아 지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경차를 빌렸기에 주차를 했지만 suv등의 주차는 어떻게 하는 지는 모르겠다. 문의 후 방문을 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체크인은 3층에서 ....1층에 고기집이 있어서 역시나 고기냄새를 엘레베이터에서는 맡을 수 있었다. 숙소 안에서는 물론 괜찮았고 종합안내에서 볼 수 있듯히 상업지구에 위치한 모텔의 특성이 1층엔 식당, 지하 저층부에는 술집 위에는 모텔. 용도도 그랬겠지만 제주가 중국인 덧에 숙박이 딸려서 리모델링 후 다른 쪽으로 더 타겟을 잡았다고 생각. 이런 조합의 건물 모텔은 성인들만 있는 여행객이면 상관없겠지만 궁금 중이 많은 나이의 어린 인원이 포함되어있다면 약간은 비추?
내부는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듯 깨끗했다. 화장실도 넓직하고 리모델링전에는 욕조가 있지않았을까하는 화장실. 사진엔 빠졌지만 침대 왼쪽 벽으론 화장대와 작은 냉장고, 드라이기 등 모텔에 갖춰져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었다.
위 사진에서 모이는 창 밖으로 건물이 지어지고 있었는데 아마도 숙박시설 같았는데 아마도 지금은 영업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중국 여행객의 감소로 인해서 아주 성업중이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2006년 10월 기준으로는 건설 중이었다.
잠깐 머무를 곳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제주시에서의 1박. 여행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