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내식 (사전기내식 4) 사이판 햄치즈 샌드위치

제주항공 사전 기내식...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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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으로 올때 비행기에서 먹었던 샌드위치는 맛나게 먹었습니다.

맛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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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이판에서 돌아올때는 샌드위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 라는군요.​

파리바게뜨의 맛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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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in AIR BOX​>이지만, 실제는 <사이판 햄치즈 샌드위치>

홈피에 나온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빨간 글씨로 내용이 나와 있어요.

실제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홈피 사진과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햄치즈 샌드위치 이니까요~

파라바게뜨의 샌드위치는 4조각으로 되어 있어서 나눠먹기 편했지만, 이건 통으로 이어져 있어서 잘라 먹어야 합니다.

단면을 보면 햄과 치즈가 보이시죠?

근데 말입니다.... 이 햄과 치즈가 둘다 짭니다. ㅋㅋ 아니... 왜이렇게 짠걸까요...

 

 

사이판 음식들이 대체로 짜긴 했지만, 기내식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물을 잘 안마시는 언니가 두 컵이나 마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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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와 콜라보를 했듯이 사이판 서브웨이와 콜라보를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사이판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맛있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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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돌아올때 비행기 내에서 저녁식사 시간이 걸쳐져 있다면....

저는 그냥 불고기 덮밥을 시키겠어요.

그나마 제일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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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까칠한 영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