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마살라 만들기....

작년에 인도에 출장을 갔었따. 인도 기행기는 나중에 글작성을 해보기로 하고  어느 도시였는기 기억은 안나지만 슈퍼같은 곳을 구경하다가 구입해 온 마살라 가루

 

인도 식품등에 표시가 되어있다 오른쪽 위쪽에 녹색사각형 안에 동그란 녹색 완전식물성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표시다. 혹 채식 주위자들은 인도에 간다면 저 표시만 보고 음식을 고르면 된다. 호텔부페 등에도 음식 이름표 옆에 저 표시는 꼭있다. 알수없는 힌디어라도 저표시는 구분이 확실하다. 생각해보면 많은 종교가 있는곳 그에 따라 먹고 안먹고를 가려야하는 곳이기에 그런 듯...

 

뒷면에 나와있는 등등....

 

마살라...인도에는 카레....커리???    마살라... 섞다 혼합하다 뭐 이런 뜻이 있다고 했다. 향신료의 나라 인도 수 많은 향신료중에 맘데로 섞어서 만드는 음식. 그래서 마살라의 종류는 인도의 가정집 많큼 많은 맛이 있다고 한다. 집집마다 섞는 비율이 다를테니 맛도 당연히 ....

 

개봉하니.. 

이런색의 가루가 향기는 우리나라의 카레가루와는 확~~~~실히 다르다. 인도에서 흔히 맡았던 그 향기도 들어있다. 인도에서 10일동안 매일매일 먹었던 마살라. 같이 갔었던 일행중에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식만을 먹었던 나.....^^;

 

닭고기에 마살라 가루에 재어 놓기.

 

  

 기타 재료의 준비

마늘/생강은 갈려있는 것밖에 없어서 그것으로 하고 양파와 고추. 

 

기름에 볶기 숨 죽을때까지..

 

 

숨이 죽었으니. 아까 재어놓은 닭을 같이 볶는다. 

 

어느정도 볶다가 물붇고 쫄이기~!!! 

 

나름 완성작 

 

마살라 만드는 방법은 영국다큐멘터리를 보고 따라했었다.

맛은? 인도 마살라 맛.

 

좀 더 많이 구입해올껄 하는 후회가 들었다. 인도 먼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