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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사면초가다... 본문

궁시렁궁시렁

여기 저기 사면초가다...

2004. 11. 4. 04:59
간만에 바빠졌는데...

이 곳 저 곳에서 막다른 골목인 듯 느껴진다.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는 반응도 없고...

돈 벌려고 하고 있는 일에는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자꾸 줄어들고...

2004년이 지나가긴 지나 가려나보다...

빨리 지나고 2005년에 오면 좋을까?

나에게 홀수년들은 짝수년들보다 더 좋았던것 같다.

정말로 홀수년이 내게 맞는 것인가?... 홀수가 나와?...

짝사랑 상대를 홀수년에 태어난 홀수몸무게 홀수키 등등...과 천생연분?...

아니면 그냥 평생 쏠로로 살라는 홀수?...푸하하...

아~~~ 밤새고 있는데...저~~ 창 밖 넘어로 ...버스의 굉음이 들린다....몇 시간 있으면

해도 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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